시바이누 코인 1000원 전망(+대규모 소각)

최근 밈 코인의 인기와 함께 시바이누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시바이누는 미국과 인도에서 특히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는 시바이누를 더 이상 단순한 투자 수단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 코인이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와 생태계에 대한 믿음도 한 몫 하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시바이누 소각

 

최근 시바이누는 총 3번의 거래를 통해 3억 8,300만 SHIB 이상을 소각했는데요. 대규모 토큰 소각을 통해 시바이누 코인의 공급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가격 변동이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가격 급 상승을 기대했으나 생각만큼 가격 변동 효과가 없어 전반적으로 당황스러워 하는 분위기인데요.

대체로 코인 생태계는 수요, 공급 법칙처럼 희소성이 더해 질수록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바이누 코인 에어드랍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시바이누 호재

 

시바이누는 꾸준히 개발을 진행 중인데요. 그 중 하나는 10만 필지에 부동산 메타버스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메타버스에는 수집형 카드 게임이나 메타버스 보상 토큰인 '트릿'도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시바스왑이라는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를 출시하는 등의 다양한 개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일론 머스크가 시바이누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후 관련 커뮤니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회원 수가 50만 명이 넘어선 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시바이누가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시바이누 1000원 전망 된다? 안된다?

 

시바이누가 1달러, 즉 1,000원 이상의 가격이 되기 위해서는 SHIB의 시가총액이 589조 달러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요. 이는 전 세계 주식과 채권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큰 금액입니다. 결과를 먼저 말하면, 현실적으로는 사실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가 자꾸 나오는 것은 암호화폐가 널리 사용되고 결제수단으로도 채택될 경우 SHIB의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바이누는 밈코인이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너무 크고, 공급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사용처가 생각만큼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밈코인은 사실 유행어와 같은 요소도 있기 때문에 단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지만 장기로 볼 때는 주의해야할 부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