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 연금복권 1등 당첨자의 꿈과 후기

연금복권 47회차에 끝자리 번호가 일치해서 5,000원 당첨금을 받았는데요. 보통은 연금복권을 5장 세트로 사니 5장 당첨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번 당첨자 중에서 매장에서 구매한 연금복권 번호를 온라인으로 똑같은 번호로 구매해서 40억을 받은 분이 계셨는데요. 그런거 보면 로또 1등은 정말 천운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은 연금복권과 스피또 1등 당첨자들의 꿈은 어떤 것이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혹시나 기운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이번에 한번 기대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1. 49회차 스피또 2000 1등 당첨자의 꿈 

 

• 복권 판매점 : 전남 순천시 장선배기길 158
• "딸아이가 똥 꿈을 꿨습니다. 큰 똥을 손으로 담는 꿈을 꿨다고 했습니다. 딸도 복권을 샀지만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

똥 꿈을 꾼 딸은 안 걸리고 꿈 얘기를 들은 부모님이 걸린 케이스인데요. 옛말에 좋은 꿈은 주위에 말하지 말라고 하던데, 가족은 괜찮은 가 봅니다.

 

 

2. 176회차 연금복권 1등, 2등 동시 당첨

• 복권 판매점 :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의사로 64 1층
•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와 북쪽에서 복권을 구입하라고 했습니다. 평소 가던 복권판매점이 아닌 집에서 북쪽으로 차를 몰고 가보니 복권판매점이 있었고 거기서 연금복권과 즉석복권을 구입했습니다."

로또 구매시 제일 좋은 꿈이 조상꿈이라던데 놀라운건 아버지가 북쪽이라고 지정해 준것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구매해서 1등이 당첨되었다는 말인데, 진짜 조상이 도와준 꿈이 맞는 거 같습니다. 이런 거 보면 꿈이 중요한 거 같기도 한데요. 이상하게 전 좋은 꿈을 가끔 꾸는데 그리 로또 운은 없었거든요.

 

 

 

3. 74회차 스피또 1000 1등 당첨자

• 복권 판매점 : 충남 부여군 사비로 61
• " 아내가 길에서 명품가방을 줍는 꿈을 꿨습니다."

아내가 길에서 명품가방을 줍는 꿈을 꿨는데 당첨된 분은 남편이라는 건데, 가족이 꾼 꿈 얘기를 듣고 구매한 건데 가족끼리는 꿈이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봅니다.

 

 

 

4. 174회차 연금복권 1등, 2등 동시 당첨

 

• 복권 판매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2번길 12
• "꿈은 꾸지 않았고, 우연히 당첨된 것 같습니다."

 

 

174회차 당첨자 분은 꿈을 꾸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의외로 1등 당첨자 중에는 조상꿈, 똥꿈을 꾼 분도 많았지만, 아예 꿈을 꾸지 않은 분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천운을 가지게 되었는데 어떤 조짐은 있었을 거 같은데요. 아마 기억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로또, 연금복권 1등 당첨자의 꿈을 알아 보았는데요. 조만간 꿈에 조상님이 로또 번호를 알려 주시기를 빌어 봅니다.

아래 링크는 로또 1등 방문자들이 농협 본점 방문 시 후기인데요. 한번 읽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로또 1등 당첨자가 농협본점 방문했을 때 후기